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나는 '기다림'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절대로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의 본성, 기다림. 기다림 속에는 절망도 같이 들어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기다린다.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기꺼이 절망을 끌어안는 멍청이니까.
원문보기 >
HOME
글밭
서성이는
작은
철학자
More
글 밭에서 문장을 발견하다
책에서 주로 영감을 얻습니다.
나를 붙잡는 단 한문장을
찾기 위해 읽고 또 읽었습니다.
시간, 공간을 초월해 깨달음을 주는
책이 고전이라고 생각해요.
읽기에 쉽지는 않지만,
고전을 읽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언제나 문학을 읽으면, 울기도, 웃기도 해요.
그만큼 문학은 감정을 자극하는 멋진 책이죠.
문학과 더불어 좋아하는 분야가 인문이에요.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사회에 대한 분석까지
이루어지는 멋진 학문이죠.
저에게 통찰력을 주는 분야에요.